강진 '명품청자 토요경매' 30일 실시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4-21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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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문화제 개막 행사장서··· 판매가 50% 할인가로 시작
[시민일보] 전남 강진군 청자박물관(관장 신상식)이 오는 30일 실시되는 제149회‘명품청자 토요경매’를 제6회 영랑문학제 개막 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랑과 함께하는 이번 토요경매는‘강진 아트홀’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출품된 경매작품들은 제6회 영랑 문학제를 맞이해 모란을 주제로 한 매병과 주병, 항아리 등이다.
여기에는 강진관요(官窯) 작품 10점, 개인 요 작가 작품 10점 등 총 20점을 엄선하여 출품하게 된다.
경매 시작 30분 전에는 전통방식에 의한 물레시연과 조각체험 행사를 갖는다.
경매진행 중 긴장감 완화를 위해 강진과 청자관련 퀴즈로 경매장 분위기를 즐거운 축제의 마당으로 이끌게 된다.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토요경매는 정상 판매가의 50%의 할인가로 시작해 호가경매(呼價競賣)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응찰가격은 최소 5000원 단위로 상향하게 된다. 경쟁자 없이 1인 응찰인 경우, 소수 구매자 보호를 위해 유효하며 유찰된 작품은 원래 가격으로 환원된다.
신상식 청자박물관장은 “그동안 경매행사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청자박물관에서 진행했으나 오는 30일 토요경매는 영랑 김윤식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모란을 주제로 영랑문학제 행사장으로 출장, 토요경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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