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활기… 3월 취업자 46만9000명↑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4-13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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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58.3%로 0.5%p 상승… 청년실업률 9.5% 달해

3월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만9000명 증가하는 등 고용이 활기를 띄었다.


통계청은 13일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수는 2384만6000명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46만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용률은 58.3%로 전년동월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고용이 증가한 것은 공공행정부문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보건 및 사회복지, 제조업 등 공공행정 이외부문이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실제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은 4만7000명 감소했으나, 공공행정이외 부문에서 51만5000명 증가했다.


공공행정이외 부문에서는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가 20만8000명, 제조업 19만8000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 10만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 7만8000명, 농림어업 7만1000명 늘었다.


취업구조를 보면 상용직이 61만7000명, 일용직이 2만5000명 증가한 반면, 자영업자는 2만5000명 감소했다. 자영업자의 감소폭은 1월 19만1000명, 2월 13만명, 3월 2만5000명으로 점차 축소되고 있다.


반면 실업자는 107만3000명으로 6만8000명 늘었다. 실업률도 0.2%포인트 상승한 4.3%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청년층의 구직활동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청년층의 실업률은 9.5%로 0.5%포인트 상승했다. 구직활동에 나선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지만 제때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준비자가 6만5000명 감소하면서 7만4000명 줄었다. 구직단념자는 22만명으로 2만7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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