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역외탈세 4741억 추징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4-11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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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피난처에 소득 은닉

올해 들어 역외탈세 조사를 통해 추징된 세금이 약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11일 발표한 ‘2011년 1분기 역외탈세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들어 역외탈세 조사로 4741억원(41건)을 추징했다.


유형별로는 비거주자·외국법인으로 위장해 조세 피난처에 소득을 은닉한 기업과 사주 등에 총 4101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 측은 “이 사례는 전 세계 어느 국가에도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려는 대담한 탈세 시도”라며 “허위계약서 작성,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다단계 출자구조, 해외계좌 리베이트 우회수추 등 동원 방법도 매우 치밀하고 지능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역거래를 가장해 장비 매입 원가를 허위로 계상한 법인과 사주 11건에 대해 총 370억원을 추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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