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팔걷어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3-28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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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폐자원 재홀용등 11억 4800만원 투입

[시민일보] 전남 목포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살림살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11억4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역의 자산가치를 높여 성장 잠재력을 확충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8개 단위사업분야에 21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추진사업을 살펴보면, △폐자원 재활용사업(해안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청년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자료 DB 구축) △취약계층 집수리사업(폐공가 활용 소외계층 보금자리 제공, 저소득층 집수리 정비사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원도심 문화유적 및 시설물 유지관리, 유달산 해넘이길 조성 사업, 삼학도 복원화 호안수로 정비)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지역아동센터 학습 및 급식지원 도우미)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사업(예향초등학교 등하교 안전 지킴이) △주거환경 및 경관조성사업(생태하천 환경 정비 및 탐방로 조성, 전통재래시장 공공시설물 조성사업, 철도폐선부지 공원시설물 관리 등 10종) △생활용품 수리 사업(중고 자전거 종합수리센터 운영사업) 등이다.

시는 이들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내 22개동 주민센터를 통해 총 900여명이 사업 참여 희망신청서를 제출, 재산현황과 소득수준을 검토해 최종적으로 232명의 인원을 선발했으며 대상자는 오는 7월8일까지 4개월 동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서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이라며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노하우 축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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