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업무대행...'준공 하자' 차단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3-22 17:4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민간보조사업 입찰 ㆍ사업 시행사 선정때
[시민일보] 완도군이 보조금을 지원해 추진되는 민간보조사업들은 내달부터 부적격 시행사 선정 및 준공 하자발생에 따른 문제점 발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4월1일부터 민간보조사업자가 입찰 및 사업시행자 선정에 대한 계약대행을 신청할 경우 지방계약법에 따
라 업무대행을 추진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행은 각종 건축공사 및 고가의 장비구입 등 민간보조사업에 군이 지방계약법을 적용한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업무를 대행해 줌으로써 계약업무 대행을 통한 전문화ㆍ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서다.
민간보조사업자가 계약대행을 신청할 경우 업무대행을 지원하며 지방계약법에 따라 적격사업자 선정과 사업추진 절차를 걸쳐 최종 검수 후 사업비를 집행한다.
군 관계자는 “달라진 보조사업 집행기준으로 업무량은 늘어나지만 사업추진의 실효성 확보와 전문화된 회계절차로 인해 지방재정 건전성 및 투명성이 확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남 완도=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