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3만그루 내달까지 심는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3-21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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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 군민 식목운동 전개
[시민일보]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내달 10일까지 40일간 식수(植樹)기간으로 선포, 전 군민 나무심기운동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군은 이 기간 동안 수종 갱신 조림 221ha/503천본, 숲 가꾸기 소득수종으로 9만8000본(125ha), 가로수 특색사업으로 8000본(15km), 내 나무 심기로 3만본 등 총 63만90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식재 수종은 피톤치드를 많이 방출하는 편백과 소나무, 목재를 생산하는 백합나무, 수액을 생산하는 고로쇠, 열매를 생산하는 매실, 석류, 오가피, 꽃을 보는 산수유, 헛개, 동백 등 다양하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제66회 나무심기 행사를 보성군의 관문인 예재터널 주변에서 공무원 및 산림사업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해 리기다소나무를 제거한 임야에 경관림을 조성해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사계절의 특징을 살린 벚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편백나무 등 3,0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산불특별강조기간을 맞이하여 ‘내가 심은 나무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산불예방캠페인 및 논밭두렁소각금지 서명식도 함께 전개했다.
이와 함께 보성군산림조합, 대원임업, 신우산림, 세진임업에서는 19일부터 23일까지 보성, 벌교, 복내, 조성, 득량 등 5개 읍면에서 매실나무, 감나무, 석류나무 등 총 30,000여 본을 군민에게 나누어 주어 내 나무심기 운동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올해 심는 나무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어 지구온난화 방지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라며 “전 군민이 나무심기와 산불예방에 앞장서 후손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전남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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