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치매 예방ㆍ지원 팔걷어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3-21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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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주민대상 조기검진 착수
환자엔 年 36만원 지급
[시민일보]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고령화시대 심각한 사회문제인 치매 치료에 적극 나섰다. 이달부터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치매로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는 연 36만원까지 지원한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병이지만 조기 발견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시킬 수 있고 증상개선도 가능하다.
따라서 해남군보건소는 1차 선별검사를 거쳐 치매로 의심되는 유소견자는 지정병원에 의뢰해 정밀 검진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한 해 동안 5,5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48명의 신규환자를 발견했다.
기존의 350명 치매환자에게는 치료관리비와 기저귀 등 간호용품을 지원하는 등 치매환자 본인 및 가족의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 나가고 있다.
검진신청은 주민편의를 위해 해남군보건소 및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도 가능하다.
군관계자는“60세 이상 주민의 치매 검진비를 군에서 전액 지원하고 있으므로 많은 분들이 조기검진에 참여했으면 한 다”며 전조증상이 있는 가족의 경우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전남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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