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업 23건 중 11건 반영키로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3-20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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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14개 읍ㆍ면 합동 군정보고회 성료

[시민일보] 해남군 군정보고회 한 곳에서 한 꺼번에 처리! 총 23건 건의 사업 중 11건 사업반영, 12건 예산확보 등 추후 결정

'군민과 함께 활기찬 해남을 만들어 가는 2011년도 해남군 군정보고회'가 19일 해남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군정보고회는 기존(14개 읍면 7일간) 순방과 달리 한자리에서 일괄 개최해 행정력의 효율성제고를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코자 마련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박철환 해남군수 및 이종록 해남군의회의장과 11명의 제적의원, 각 실과소장, 읍?면장 및 관내 700여 군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해남군은 군정의 기본 현황, 땅 끝 해남비전, 2010년 군정주요성과, 2011년도 군정운영방향 등을 보고하며 군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각 읍?면장들은 면정보고에서 금년도 지역별 시책 및 건의사항 등 총 23건 등을 발표하며 지역현안사업 챙기는데 진지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군은 검토결과 11건을 반영, 12건은 검토사업으로 분류했다.

14개 읍면 중 계곡, 마산, 등 5개면이 각 1건씩을 사업건의를 한 반면, 9개면은 2건에 대해 건의가 이뤄졌다.

이중 해남읍, 삼산, 산이면이 각 2건, 계곡, 문내면이 각 1건의 사업을 건의 했으나 모두 검토 사업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반영된 사업은 시행에 큰 어려움이 없는 경미한 사업과 기 시행하고 있는 진행형사업들로 추가적인 건의가 덧붙여지는 중복 사업들도 포함돼 있었다.

반영된 11건의 사업에는 ▲화산면의 송 평 해변 관리사무실 신축과 고천 암 제방 유휴지 활용 이관▲현산면, 마을별 폐비닐 공동 집하장설치확대, 새주소 관련 마을별 도본 제작 배부▲송지면, 어불도 폐기물처리 및 항구적 대책 마련▲북평면, 공유수면 잔여부지 매립 ▲북일면, 오소재 위험도로 구조개선(지방도 827호선)▲옥천면, 광역상수도(장흥 댐)공급 지원▲마산면, 동백나무 거리 정비▲황산면, 금영아파트와 시등(정류장)사거리간 보도블럭 설치▲화원면, 면 소재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사업 등이다.

한편 해남읍의 경우 5일 장날, 계곡?옥천면민들이 터미널에 하차돼 시장까지 걸어가는 불편해소를 위해 군내버스가 고도리정류장을 경유하는 운영 개선 방안과, 대형폐기물 처리 및 개선 방안 등을 건의 했다.

검토사업으로 분류된 12건은 예산확보의 필요성, 해당사업에 대한 관련기관, 업체 등과의 협의, 행정과 관련한 민원 해소 등의 기타 사항 등이 적용됐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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