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유공자 포상기준 투명해진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3-16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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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침 마련… '서면심사→집합심사' 바꿔
포상규모 대폭 줄이고 민간인 포상은 늘려
[시민일보] 해남군은 군정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군정참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한 군수 포상지침을 군민 중심의 포상지침으로 새롭게 마련했다.
새 포상지침은 기존 619명에 달하던 포상규모를 460명까지 줄이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군정 주요시책 추진에 앞장서는 기관ㆍ단체 및 민간인의 포상 비율은 대폭 확대 시켰다.
또 그동안 서면심사 위주의 공적심사 방법을 탈피해 집합심사 방법으로 전환키로 했다.
공적심사위원회 기능은 더욱 강화해, 포상 대상자 선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한 다는 것,
해남군은 특히 군정발전에 협조해 준 수상자들의 공적내용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따라서 각종 위원회 위원 위
촉 및 군 주관 행사시 초청하는 등의 수상자 우대방안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관례적, 반복적으로 주어졌던 군수포상의 위상을 높이고, 군정 발전에 공로가 있는 숨은 유공자를 찾는 등 다양한 민간인 포상자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공적 심사위원회의 실질적 운영을 통해 엄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해남군 포상규모는 총 76개 분야 460명으로 상반기에는 민원 및 복지, 농축산업 등의 분야에 대한 표창을 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관광 및 문예 진흥 활성화, 사회단체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분야에 표창을 시행한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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