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 거닐며 장보고 업적 되새겨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3-09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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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장보고기념사업회 초ㆍ중ㆍ고생대상 유적지 답사 프로그램 시행
[시민일보] 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과 (재)장보고기념사업회(이사장 김재철)가 공동으로 전국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완도의 청해진유적지 답사를 추진한다.
9일 완도군에 따르면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바다를 개척하고 해상무역을 주도했던 해상왕 장보고대사의 해양 개척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장보고대사의 유적지를 답사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재)장보고기념사업회에서 전국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울산 성심고등학교와 경기도 남양주시 성심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오는 4~5월 중에 청해진유적지를 답사하게 된다.
사전답사를 한 (재)장보고기념사업회와 학교 관계자들은 청해진유적지, 장보고기념관, 완도수목원, 정도리구계등, 완도타원, 해신 드라마세트장 등을 둘러보고 완도의 훌륭한 문화자원과 관광자원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남양주시 성심초등학교 김경자 교장은 “이번 사전답사를 통해 장보고대사의 위대한 업적을 되새기게 되었으며, 아름답고 풍부한 문화자원이 있는 곳을 학생들과 함께 답사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과 (재)장보고기념사업회에서는 올해 하반기에도 전국에서 2개 학교를 선정해 답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앞으로 매년 유적지답사와 더불어 장보고대사관련 각종 문화컨텐츠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완도군과 (재)장보고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전국 초ㆍ중ㆍ고생을 대상으로 청해진유적지 답사를 추진한다. 사진은 장보고기념사업회와 올해 상반기 답사에 선정된 학교 관계자들이 사전답사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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