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올해 최대 숙원 사업인 신지와 고금도를 잇는 장보고대교 가설 공사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보고대교는 오는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100억원을 들여 물양장 설치와 교량 기초 공사를 시작한다.
장보고 대교는 1.35㎞의 해상대교와 접속도로 2.89㎞를 포함해 모두 4.24㎞이며 신지와 고금도 등 다도해를 보며 쉬어 갈 수 있는 휴게소도 설치된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개통을 눈앞에 둔 신완도 대교와 함께 군외~해남 남창 간 4차선 확장, 포장 공사, 장보고 대교 건설이 완료되면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도=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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