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3차공격’ 피해 미미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3-06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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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후 공격 가능성 고려
‘주의 경보’ 유지… 대응 만전

5일 오전 10시45분으로 예상됐던 3차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도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규모이긴 하나 여전히 추가 공격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어 정부는 사이버 위기 ‘주의 경보’ 상태를 유지하고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전 10시45분 예상했던 주요 국내 사이트들에 대한 3차 디도스 공격에도 과도한 이상 트래픽이 발생하거나 정부기관 및 민간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키지 않고 정상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까지의 악성코드 분석결과, 4일 오전 10시 이전에 감염된 경우 1차 공격시간(4일 오전 10시)에 동작하도록 돼 있는 반면, 오전 10시 이후에 감염된 경우 공격시간이 ‘감염시점 + 24시간과 45분이 경과한 시점)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통위는 “따라서 추가적인 공격이 예상되고 있지만 감염시점이 분산돼 해당 시간대의 대량 트래픽 공격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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