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땅값 1년새 평균 1.2% 올라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03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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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곳 1㎡당 209만원… 최저 180원
[시민일보] 해남군의 개별공시지가 조사 기준인 표준지 공시지가(4057필)가 국토해양부로부터 지난 2월28일 결정ㆍ공시 됐다. 2011년 표준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0.43%에서 1.2%로 상승했지만 전국 평균 상승률 1.98%에는 미치지 못했다.

해남군은 표준지 공시지가의 변동 율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용도지역 세분화, 이용 상황 변경, 분포밀도 조정과 지목별 군 전체 평균지가에 미치지 못한 지역 조정 등으로 북평면, 북일면 2.07% 가장 많이 상승했다. 고 밝혔다.

서남해안관광레저형기업도시개발예정지구는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돼 3.59% 상승세를 보였다.

해남군은 또 “화원국민관광단지 내 골프장 개장, 지방산업 단지 조성, 도로확포장공사, 땅 끝 황토 테마 촌 조성 등 개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대감 영향으로 인근지가에 대한 상승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표준지 가격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도 이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남군내 최고지가(地價)는 해남읍 성내리 21-1(T-WORLD 대리점)번지로 1제곱미터 당 2,090,000원으로 전년도와 동일 가격이다. 최저지가(地價)는 현산 덕흥리 산125(두륜산도립공원 내)번지가 180원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 가격은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통지 되며, 국토 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의 국토알리미 또는 군 종합민원과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공시 가격에 이의가 있는 표준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에 국토해양부(부동산평가과)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에 결정ㆍ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해남군 29만여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 산정과 보상평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증여세, 부담금 등의 산정기준이 된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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