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경제 기반 약화 ‘심각’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3-03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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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가능인구 1742만명 불과… 수도권보다 뒤져 성장세 둔화
지방경제의 기반 약화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통계로 본 지방경제 실태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전 지방의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1782만명이었지만, 현재는 1742만명까지 줄어 수도권에 비해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감소세는 향후 계속돼 2030년 1387만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령대별 인구구조 전망에서도 향후 20년간 지방의 고령층 인구(55~64세)는 34.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청년층(15~29세)은 42.3%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성장세도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내 총생산에서 지방경제는 2000년 52.3%를 차지했으나, 2009년 51.2%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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