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농업 새바람… 체험관광도 유도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3-01 16:1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신지식인' 박동민씨 한약재 활용 소금ㆍ약주 개발해 화제
[시민일보] 바닷가에 자생하는 함초를 활용해 건강보조식품을 개발하며 신지식으로 선정됐던 해남출신 박동인(58세)씨가 이번에는 ‘동방의 약초소금’과 ‘하늘을 여는 문’이라는 9종의 제품을 개발해 상표등록과 함께 실용신안특허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씨는 이와 같이 한약재의 특징을 잘 살려 건강보조식품 및 미용제품, 약초주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며 농어촌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그는 2009년 10월 특허청에 특허를 신청, 지난달 23일 상표등록증을 받자 전국 각지에서 이 소식을 접한 관심 있는 독지가들이 사업을 함께 해보자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동방의 약초소금’은 한약재 추출물을 이용해 소금을 정재 한 제품이며, ‘하늘을 여는 문’은 천문동(天門冬)을 순 우리말로 풀이한 상품브랜드이다.
박씨는 이에 힘입어 대량생산할 기반 조성에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대단위 약용단지도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도시민들의 체험관광을 유도해 약재, 음료, 술 등도 함께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방약초연구가의 끈질긴 연구 끝에 개발된 10종의 상품을 개발은 주식인 쌀 재배에서 탈피해 보다 부가가치 높은 한방약재 활용을 통해 침체된 농어업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여겨진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박동인 함초박사가 자신이 야생에서 채취한 천문동을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