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카이로 노선이 이르면 4월 중 재개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집트 소요사태가 수그러들었지만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 4월 중 운항 재개 여부를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집트는 현재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퇴진하며 소요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현재 시중 은행 등 공공기관들이 영업을 재개하며 정상화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이집트 소요 사태가 격화되자 타슈켄트~카이로 구간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
이에 따라 인천~타슈켄트 노선만 기존 주 3회(월·수·토)에서 주 2회(화·일) 3시15분 인천 출발, 오후 7시15분 타슈켄트 도착으로 스케줄을 변경해 운항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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