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 사전 조율로 중복공사 차잔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2-20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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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가스公ㆍKT 등 15곳과 협의회 개최
상반기 추진 60개공사 정보 공유ㆍ병행 모색

영암군은 지난 15일 관내에서 추진되는 건설사업과 관련한 기관별 사전협의를 위해 2011년도 상반기 영암군 건설사업 추진관련 협의회를 개최했다. 건설공사 진행 전 관련 기관간의 정보 공유와 동시에 이중굴착과 중복공사로 인한 예산 낭비를 막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의회를 개최 한 것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군 관계부서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가스공사, KT, 목포도시가스(주) 등 15개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추진되는 60여개 공사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 주요공종과 공사위치, 공사시기 등을 협의하면서 해군3함대 부근 가스관 매설공사에 대해서는 상·하수도관 매설과 병행 추진, 도로 확·포장공사 6개 지구는 통신관로와 상·하수관 매설을 함께 추진토록 했다.
이밖에도 전주이설 시기와 공사시행으로 편입되는 가로수 이설에 따른 나무은행 이용 협조 등에 대해서도 의논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관련 기관과 정보 공유를 통해 전력과 통신, 상·하수도 등 굴착관련 공사를 공기에 맞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중굴착과 중복공사로 인한 군민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6월경에 상반기 공사의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하반기 공사에 대한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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