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부터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가 시작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한전KDN에서 경영평가단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제1차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종전 기관장 평가단과 기관 평가단을 통합해 하나의 평가단으로 운영되며 기존 185명의 평가위원에서 169명으로 축소 구성했다.
통합 경영평가단장으로는 서울대 경영학과 이창우 교수가 위촉됐다. 평가위원도 민간 CEO 출신 5명, 이공계 전문가 9명, 지방 27명 등으로 확대했다.
올해 평가를 받는 기관은 기관평가 대상 100개, 기관장 평가대상 96개, 자율경영 평가대상 4개, 상임감사 평가대상 52개 등이다.
경영평가단은 내달 20일부터 본격적으로 평가를 시작해 오는 6월 20일까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평가 결과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임해종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은 “공공기관으로부터의 연구용역 금지, 엄정한 상피제 운영 등 공정한 평가를 위한 평가단의 윤리성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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