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의 주가변동폭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14일 ‘주식시장 변동성 현황’을 통해 “지난해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의 일간변동성은 0.95%%, 1.10%로 전년대비 각각 0.60%포인트, 1.42%포인트씩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간변동성이란 일간수익률의 표본표준편차다. 직전일과 당일 사이의 주가등락폭이 클수록 변동성도 커진다.
거래소는 “세계금융위기의 영향으로 2008년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은 2% 중반 대까지 올랐으나, 경기회복에 따른 증시안정으로 200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변동성이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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