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하나로 전세계 어디서든 결제 OK!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10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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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등 국내 이통사들, 모바일 결제 상용화 주력
국경 없이 휴대폰 하나로 자유로운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지갑’ 시대가 활짝 열릴 전망이다.

SK텔레콤과 KT 등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일본 통신사들과 함께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있기 때문.

NFC란 13.56㎒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 약 10㎝ 거리에서 기기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방식을 말한다.
NFC 칩이 내장된 휴대폰은 모바일 결제 및 충전은 물론, 데이터 전송 등 다양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NFC를 활용한 모바일 결제 기술이 상용화 되면 앞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방문객은 모바일 신용카드가 탑재된 본인 휴대폰을 이용해 한국 내 쇼핑몰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올해 중 이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위해 10일부터 일본 이동통신사 KDDI, 소프트뱅크모바일과 함께 한·일 공동 모바일 결제 상용화를 위한 현장 테스트를 시작했다.

KT도 NTT도코모와 함께 오는 14~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2011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NFC 단말기를 통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연한다.

LG유플러스(LG U+)도 최근 마이크로 SD카드에 NFC 칩을 통합한 ‘스마트 SD’를 개발한다고 밝히며, 모바일 결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연내 상용화를 앞둔 스마트 SD는 휴대폰에 NFC칩을 내장하지 않아도 마이크로SD 슬롯에 끼우는 방식으로 신용카드, 멤버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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