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흰우유 가격인상 불가피”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10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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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여파… 원유생산 급감
흰 우유의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내달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구제역 여파로 원유 생산이 줄고 있어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9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흰 우유 7개 브랜드 제품의 2월6일 기준 소매가격을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우유 1ℓ당 평균가격은 2034.7원으로 오히려 2년 전(2185.3원)과 전년(2096.2원) 수준보다 낮았다.

매일우유(1.8ℓ)와 저지방서울우유(1.8ℓ)를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의 흰 우유는 전년 같은 달보다 가격이 내렸다.

최저가 제품은 ‘매일우유 ESL 저지방&칼슘(1.8ℓ)’로 조사됐으며, ℓ당 가격은 1800.1원이었다.

하지만 aT는 “내달부터 학교 우유급식이 시작되면 가격이 변동될 것”이라며 “얼마나 가격이 변동될지는 계속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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