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위사태가 소강상태를 보이다 재점화될 조짐이 보이자 국제유가가 오름세로 돌아섰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6달러 상승, 96.8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국제유가지표들은 이집트 정정불안 및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90달러 오른 101.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WTI) 원유 선물유가는 미 원유 재고 증가 등으로 전일 대비 0.23달러 내린 86.7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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