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국 항만물동량 역대 최대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9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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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만TEU… 전년동월비 12.7%↑
지난 1월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165만9000TEU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항만의 1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165만9000TEU로 추정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의 147만2000TEU에 비해 12.7%(18만7000TEU) 증가한 수치이며, 역대 1월 물동량으로는 최고 실적이다.

수출입화물은 106만TEU로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와의 교역량 증가에 따라 지난해 1월보다 16.3% 늘어났다.

환적화물도 56만1000TEU로 주요 선사들이 부산항을 통한 환적을 확대함에 따라 6.9% 증가했다.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74%를 처리하는 부산항의 1월 물동량은 지난해 1월보다 15.6% 증가한 122만6000TEU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와 중국을 상대로 한 수출입화물의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환적화물은 현대·한진 등 주요 선사의 환적 확대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광양항 1월 물동량은 지난해 1월보다 2.2% 감소한 16만8000TEU를 기록했으며 인천항의 경우 1월 물동량은 8.2% 증가한 15만6000TEU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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