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및 주말극장 운영 등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6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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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어린이도서관 운영 활성화 추진

[시민일보]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그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목포시 석현동 1175-5번지(석현초등학교옆)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한 어린이도서관이 지난 7월 개관하여, 1일평균 1,3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168일간 223,229명 이용, 3,296명 회원가입)

평소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어린이도서관은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하는 최상의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열람실은 마루로 되어 있어서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하며, 특히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에 호기심 가득 찬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를 쫑긋 세워 듣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해준다.

선박모양의 외형을 갖춘 목포어린이도서관에만 있는 뱃머리 이야기방과 뱃머리 쉼터 등의 놀이공간에는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동물 캐릭터홀에 들어가서 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이용자들의 편의 및 지적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7천여권의 도서를 추가확충하여 19천여권의 도서를 비치하였으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도서기증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영어스토리텔링 등 문화프로그램 9개과정 1,987명, 과학자강연회, 시낭송회 등의 특별프로그램 12종에 15,488명이 이용하는 등 열리는 강좌마다 열기를 띄며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서관의 문은 활짝 열려있으니, 많이 찾아와서 재미있는 책도 읽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도서를 확충하고, 클레이아트, 독서교실, 종이접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목포․무안․신안 어린이들을 아우르는 놀이, 문화, 지식의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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