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찾아가는 복지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최근 보성아산병원(병원장 김중렬)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례관리사업 강화를 위한 협력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보성군과 보성아산재단은 상호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다문화가족의 건강가정 구현을 위하여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취약계층 대상 서비스의 상호 연계 및 제공 등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보성아산병원은 지난해에 다문화가정 7세대 24,724천원, 지역아동센터 5개소 24,173천원, 기타 저소득가정 13,871천원 등 총 62,768천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2011년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더 군과 유기적 관계로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메신저 역할을 활발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섬세하고 폭넓은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로 통합 사례관리사업의 질적 향상과 중복 수혜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고,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에 대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행정기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부족한 부분을 보성아산재단이 채워 달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중렬 보성아산병원장은 “보성아산병원은 보성군민의 건강과 더불어 다문화가정 및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실천하면서 이 지역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개인이나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군청, 민간복지기관 등이 함께 분야별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가정을 돕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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