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병영産 막걸리 日 수출 재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2 15: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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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매월 8000~1만 ℓ 수출해 연간 10만달러 매출 올릴 듯 [시민일보] 전남 강진에서 생산된 막걸리가 2008년 최초로 일본에 대량(16,500병, 3천만 원) 수출된데 이어서 2년여 만에 또 다시 수출 길에 올랐다.

병영면 병영주조장(사장 김견식)에서 생산된 생 막걸 리가 지난 30일 선적을 완료하고 부산항을 통해 당일 저녁9시경 일본 오사카 항에 도착했다.

전남에서 최초로 10ℓ짜리 사각 플라스틱 통에 생 막걸리를 담아서 포장해 수출 길에 오른 강진 생 막걸리는 일본인들의 취향에 맞도록 도수와 용량을 조정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생 막걸리 10ℓ짜리 410박스이며, 293만원 상당이다.

또한 12월에도 10ℓ짜리 410박스가 수출 길에 오르며, 2011년에는 수출물량을 매월 8,000~10,0000ℓ로 확대해 연간 약 1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진군 오진동 유통팀장은 “강진 산 민속주에 대한 일본 내 시장 반응이 좋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수출 물량이 계속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출은 서울시 강남에 소재하는 (주)에이치앤벤처캐피탈(대표 임송재)의 각고의 노력으로 일본 수출이 이루어지게 됐으며, 수출을 계기로 청자로 만들어진 주병과 막걸리 잔을 함께 수출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에 나설 계획이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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