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전남도에서 시군의 도로 포장 및 구조물 유지ㆍ관리, 표지판 정비, 낙석 등의 위험 지구 해소, 월동 대책, 안전시설 정비, 예산 확보 사항 등을 상·하반기 2회 실시하여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한 결과 보성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도로변 공공 시설물에 디자인을 적용하여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열악한 재정에서도 도로 유지·관리 등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
보성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주요 도로는 지방도 8개 노선 150km와 지방위임 국도 18호선 70km, 군도 13개 노선 173km 등이다.
군은 도로 유지 및 관리를 위하여 노동면 옥마 낙석위험 지구 및 득량면 비봉 위험구간 정비 등의 개선 공사를 시행했다.
또한 퇴색된 표지판 교체 60개소, 녹슬고 낡은 신호등주 57개소 정비, 주기적인 차선 도색, 도로변 풀베기 실시, 군 보유 장비와 인력을 활용한 배수로 및 노견의 지속 정비 등 도로 유지ㆍ관리에 20억원을 투자했다.
특히,『도로변 공공 시설물 디자인 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선정하여 도로변에 난립된 각종 표지판과 신호등, 통신 및 전선 지주대를 통폐합하는 등 7개소 2.2km를 정비하여 보행 안전은 물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어린이보호 구역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18개소 5.0km에 대한 안전시설 확충 및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여 학부모와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관광보성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도로변 공공 시설물에 디자인을 접목하는 특수시책 추진과 도로정비에 필요한 예산 확보 등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면서 “내년에는 보성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를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등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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