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종합기술지원센터는 오는 2012년까지 3만3,000㎡부지에 연구지원센터동(지하1층, 지상 2층), 생산시험동, 모형실증시험동, 수생태실증 시험시설 등 환경산업클러스터를 선도할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환경산업체 및 전남도내?외 기업의 환경기술 실증시험, 환경신기술(제품) 검인증신청 지원, 정부환경연구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환경신기술의 수집 및 보급을 함으로서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또한 환경측정·분석·검사사업과, 신제품 인증 신청 지원 사업을 하게 된다. 단계적으로는 환경산업 창업·보육·마케팅지원, 환경인력 교육·양성 지원이 뒤따른다. 따라서 강진군은 국내 환경산업 기술혁신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환경제품 실증실험 글로벌 허브단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국제 환경산업시장은 오는 2015년까지 1조 1,000억 달러로 추산되는 21세기 불루오션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90억 원(생산효과 550억 원, 부가가치 240억 원), 고용 470명으로 실제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기공식에 참석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환경산업종합기술지원센터 건립은 환경산업의 핵심인프라 조성과 환경산업의 수출전략 산업화에 발맞춰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것으로 전남이 명실상부한 환경산업 클러스터의 핵심 축으로 급부상하게 될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며“센터는 향후 기업의, 기업에 의한, 기업을 위한 역할과 더불어 국가 환경산업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황주홍 강진 군수는“센터가 들어설 강진 성전산업단지를 2012년 완공목표로 성전면 송학리 일대에 약 661,000㎡의 규모로 조성, 성전산업단지 입주환경산업체와 센터가 상호 연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현재 환경관련업체 등 입주를 희망하는 73개 업체 중 12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업체들도 입주의향 등을 밝힌 상태로 입주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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