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SSM 진출 항의 캠페인 펴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14 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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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네트워크 ""골목상권 피폐화 시킨다""" 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는 13일 오후 광주 북구 각화동 홈플러스 지하 식품매장에서 '중소상인이 살아야 광주경제가 산다'라는 주제로 윤리소비 시민행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민사회단체와 기업형슈퍼마켓(SSM) 분쟁 지역 주민, 중소상인 등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상생이 아닌 독점적 출점이 골목상권을 피폐화시킨다고 비판했다.

특히 캠페인 참가자들은 무분별한 SSM 진출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한 뒤 동전으로 계산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또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며 대기업 영업전략에 의해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소비패턴을 지양하고 소비자가 지역 경제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윤리적 소비를 실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광주에서는 서구와 북구, 광산구 등에서 SSM과 대형마트 진출을 놓고 중소상인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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