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 11.6% “육아 문제로 사표냈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1-07 17: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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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퇴직자 10명 가운데 1명은 육아문제로 사표를 제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최근 산업단지내 입주기업 10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의 보육시설 수요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내 직장을 그만둔 직원의 11.6%는 육아 문제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육아 문제로 인력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기업은 44.1%에 달했다. 산업단지내 보육시설이 설치되면 경영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66.8%였다. 산업단지내 보육시설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68.7%의 기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보육시설에 대한 수요는 높으나 실제 설치가 미비한 이유에 대해 ‘정부의 지원과 관심부족’(38.6%), ‘환경상 운영 부적합’(25.2%), ‘기업 자체 설치시 비용부담‘(14.4%), ‘공동 보육시설 설치시 참여기업 부족’(11.5%), ‘수익성 부족’(9.7%)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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