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꽃은 꽃과 열매가 함께 만나 마주보고 있어 실화상봉수(實花相逢樹)라고도 하며, 순백의 꽃은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피어난다.
차꽃은 흰빛을 띤 다섯 장의 꽃잎을 피우는데 이 다섯 장의 꽃잎은 차가 지닌 고(苦 괴로움), 감(甘달감), 산(酸실산), 함(鹹짤 함), 삽(澁떫을 삽)의 다섯 가지 인생 맛을 뜻하기도 한다.
선인들은 이를 인생에 비유하여 너무 인색하지 말고(鹹), 너무 티나게도(酸), 너무 복잡하게도(澁), 너무 편하게도(甘), 그리고 너무 어렵게도(苦) 살지 말라고 일러준다.
차꽃의 계절을 맞아 오는 30일 회천면 영천리 녹차마을에서 전남차연구회와 녹차마을 작목반 주관으로 제4회 소박한 차꽃 축제 행사가 열린다.
차꽃 따기, 차꽃암화, 염색체험, 차 우려 보기 등 체험행사와 백화차?흑차?차도구 전시, 발효차?홍차?꽃차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차 꽃의 꽃말은 추억으로 올 가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보성으로 발길을 돌려 차꽃도 보고, 따뜻한 차와 함께 하며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보성 여행을 추천했다.
보성= 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