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 백설공주 발레공연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28 18: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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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적 기법 사용 발레 장점 그대로 살려 [시민일보] 단풍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서울발레시어터가 명작동화발레 ‘백설공주’를 목포시와 목포문화방송(주) 주관으로 내달 13일 (토요일 오후 5시), 14일(일요일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시민문화체육센터(부주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가족과 함께 볼만한 명작 동화 발레 '백설공주'는 제임스 전의 독창성과 자유로움으로 표현된 고전의 재해석으로 원작의 권선징악적 구도를 해체한 작품이다.

선한인간이 질투심으로 악한마음을 품게 되지만 결국 자연안에서 욕망과 갈등을 정화한다는 주제의식을 담았다.

왕비와 마녀는 인간의 이면에 내재된 욕망과 이중성을, 백설공주는 인간의 우매함을, 일곱 난장이들은 자연을 상징한다.

발레 '백설공주'는 연극적 기법을 사용하면서도 발레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제임스 전의 안무와 감각은 어른과 아이 모두가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세련된 색감으로 구성된 무대와 의상은 그 자체만으로도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을 신비의 세계로 이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하당 광주은행 건너편 한솔문고, 차 없는 거리 E안경에서 가능하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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