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국화향연 내달 4일 활짝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27 16: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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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광장ㆍ문예회관서 작품 2500여점 전시돼 [시민일보] 해남군민광장에서 다양한 국화전시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알찬 결실을 거둬들인 포만의 계절인 가을에 그윽한 국화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여겨진다.

해남군에 따르면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군민광장과 문화예술회관에서 ‘국화향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남국화향연’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배추모형작을 비롯, 하트형, 아치형, 촛불형, 국화미로 등 다양한 국화 모형작 총 2,500여점이 전시된다.

또,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화동호회원 48명이 해남농업기술센터의 기술교육을 받아 정성들여 만든 국화분재 130점과 다륜작 1점, 입국 100여점 등을 전시, 국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국화향연을 위해 해남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군민 48명으로 구성된 국화동호회를 결성, 매월 2회 이상 모임을 갖고 국화재배 및 작품 만들기 등 기술교육을 실시해 왔다. 더불어 이들의 작품 중 배추형 1점, 하트형 1점, 아치형 2점, 나무형 등 다양한 수작의 국화작품을 전시하게 됐다.

해남군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아름답게 피어난 국화를 군민들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화 동호회원에게는 상호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국화 향연을 올해 처음 시작했다”며 “보다 많은 군민들이 행사장에 찾아와 국화를 감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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