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상대 사기 용역비 28억 꿀꺽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17 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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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업체 대표 A씨 구속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배성범)는 CCTV를 설치했다고 속이고 KT로부터 용역비를 받아 챙긴 용역업체 대표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08년 CCTV를 택시에 설치하는 용역 계약을 KT와 맺고 설치를 완료했다는 가짜보고서를 낸 뒤 용역비 28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검찰은 A씨가 용역비를 받은 직후 회사문을 닫은 것을 확인, 추가 범죄 혐의가 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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