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글과 동영상 등을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 카페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김씨는 전날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서 '왜 인터넷 사이트에 이적 동영상을 게재했나'라는 판사의 질문에 "김일성 부자의 위 대함을 나타낸 것인데 왜 죄가 되느냐"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앞으로도 그러한 동영상을 인터넷 사이트에 계속 올리겠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내 신념은 강철같이 변함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김씨의 신념에 대해 정신감정도 의뢰했지만 특별 한 문제는 없었다"며 "향후 김씨가 북한 공작원의 지령에 따라 간첩활동을 했거나 다른 종북 단체와 연관이 있는지를 조사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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