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돈가방 훔친 50대 콜롬비아인 덜미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16 10: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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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차 안에 있던 거액이 들어있는 현금가방 을 훔친 콜롬비아인 A씨(52)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부산 북부경 찰서에 넘겼다고 밝혔다.

A씨는 이미 출국한 동료 B씨와 지난달 28일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뒷길에서 C씨(54)의 벤츠 승용차에 몰래 들어가 2억원이 든 돈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은행에서 C씨가 거액을 찾아가는 것을 눈 여겨 본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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