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노·사·민·정 상생협력 선언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11 16:19: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제위기 극복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키로 [시민일보] 목포지역 노·사·민·정 대표 등 200여명이 9일 목포고용센터에서 경제위기 극복과 노사문화 확립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력을 선언했다.

선언문에 따르면 근로자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노사문제를 해결하고 임금인상을 자제하며, 근무문화 혁신 및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사용자는 선진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투명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근로자 복지증진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열과 성을 다하여 작업장 혁신을 실천하기로 했다.

시민은 선진노사문화 확산 운동과 경제위기 극복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고통분담을 통한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시는 이 선언문에서 경제위기 극복과 신 노사문화 확립을 위해 노사민정은 각자의 분야를 대표하여 자발적인 협력과 양보를 통해 고통을 분담하는 한편 경제살리기에 공동으로 노력하며 기업과 근로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일터를 지키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노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도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 ‘근로자와 사용자가 모두 살고 싶은 도시‘ 목포를 만들어 가는데 노사민정이 힘을 모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노사민정 상생협력 선언으로 한층 더 성숙된 노사문화가 정착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