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늘리기 행정력 총동원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11 16: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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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일자리 창출ㆍ명문학교 만들기등 적극 추진 [시민일보]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민선 5기를 맞아 인구 늘리기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전 공무원이 참여 마인드를 공유하고 5개 분야 46개 과제를 발굴 집중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고용창출을 위해 민선 5기에는 기업30개, 2,000억 원 투자유치를 목표로 완도개발공사를 설립, 토지은행 사업을 통한 기업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 창업ㆍ취업 아카데미 운영,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 등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원마을 조성 등을 통한 도시민 유치와 장보고 장학기금 확대조성 등을 통한 내 고장 인재육성 및 명문학교 만들기를 적극추진 교육환경개선에도 노력해나가고 있다. 군은 완도군 주소 갖기 운동도 대대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도시민 유치도 중요하지만 관내에 거주하는 유동인구 확보에도 전력을 다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지난번 지역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자리를 갖고 “완도군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주민등록 주소 전입 시 직접방문 대행 서비스 제 실시와 전입을 위한 주택ㆍ토지정보 제공 등 행정적인 지원도 해나갈 계획이다.

김 군수는 지난 7일 인구 늘리기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받고 “인구감소는 우리 군만의 문제는 아니고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담당별로 심도 있게 분석해서 가능성 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 효과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공무원이 의지와 열정을 갖고 노력해주라고” 당부했다.

한편, 완도군 노화읍 잘포 마을은 전복양식 육성에 따른 젊은 층 인구 유입으로 올해 7월 현재 14가구 20여명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구 늘리기 정책추진에 좋은 사례로 남고 있다.

완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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