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명품 분재전시회 12일 개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07 16:53: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압해면 천사섬 분재공원서 [시민일보]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신안군 압해면에 자리잡고 있는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봄맞이 명품분재 전시회에 이어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가을맞이 명품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봄철 분재 전시회가 만물이 소생하는 생동감을 주는 전시회였다면 이번 가을철 분재전시회는 한해를 보람차게 보내온 관람객들에게 수확의 기쁨을 안겨주는 전시회다.

천사섬 분재공원은 5,000만평의 서남해안 비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시아바다정원이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해발 231m의 송공산 기슭에 분재원, 장미원, 미니 수목원등 계절별, 테마별로 16만평의 규모로 지난해 5월 개장해 연관람인원 17만명이 다녀가 관광객들의 정서함양과 마음의 안식처로 손색이 없는 서남해안의 관광명소다.

이 곳 분재공원은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산야와 꼬막섬 사이로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를 보면서 평상시에 싶게 접할 수 없었던 전국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으뜸분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사색의 계절에 쇼나조각과 야생화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한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청정지역에서 잡힌 가을철의 별미 낙지를 맛 볼 수 있는 '제3회 신안 뻘낙지 축제'가 16, 17일 개최되며 신안거주민으로 구성된 신안1004문학회에서 22점의 시화를 동시에 전시해 더욱 풍성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는 신안군에서 활동중인 분재와 야생화 및 국화동호회의 협찬을 받아 판매장을 운영해 판매액의 10%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어서 천사섬 분재공원의 가을맞이 명품분재전시회가 더욱 더 훈훈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있음=신안군농업기술센터가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가을맞이 명품분재 전시회'를 진행한다. 천사섬 분재공원은 송공산 기슭에 분재원, 장미원, 미니 수목원 등 계절별, 테마별로 16만평의 규모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