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안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19 16: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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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 태풍 '곤파스' 피해 극심… 복구비등 지원 예정 [시민일보] 정부는 지난 1, 2일 양일간 제7호 태풍 “곤파스”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신안 가거도 등 7개 시·군지역에 대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가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대통령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함에 따라, 9월1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7개 시군은 전남 신안군, 경기 화성시, 충남 서산시·홍성군·예산군·태안군·당진군 등 이며, 이들 지역에서는 1189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어 복구비로 1121억원(국고지원 831, 지방비* 290)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피해복구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받게 되며, 이로써 해당 시군은 복구사업 추진에 따른 지방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안=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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