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無바이러스 품종개발 올인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12 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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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외국딸기 시험재배 거쳐 담양·장성 농가에 공급 [시민일보] 전라남도가 바이러스 없는 딸기 품종 개발에 나선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담양·장성에서 재배하고 있는 딸기는 높은 기술과 우수한 품질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으로 팔리고 있으나 매년 딸기 바이러스 발병으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이에 전남딸기클러스터사업단(단장 서범석)은 딸기 조직배양센터와 신품종 연구온실을 갖추고 지난 5월부터 국내에서 개발된 5가지 품종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외국 딸기 전문 육종회사로부터 5가지 신품종을 추천받아 지역 적응 시험재배를 거쳐 우수한 품종을 농가에 보급키로 했다.

전종화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그동안 딸기 바이러스 발병으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돼 농가소득이 줄었다”며 “향후 5년 이내에 지역에 적합한 딸기 신품종과 바이러스가 없는 무병묘를 공급할 경우 농가 소득이 현재보다 30%이상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딸기클러스터사업단은 자연과사람들(주), 강동오케익 등 7개 업체와 300여명의 담양·장성지역 딸기 재배농가가 참여해 만든 순수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다.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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