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당초 농협 하나로클럽 5곳을 통해 무와 배추 680t을 공급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배주와 무 가격의 상승세가 멈추지 않자 공급략을 1240t으로 늘렸다. 김치로 환산했을 때 24만명이 3개월간 소비할 수 있는 양이다.
또 사과와 배의 경우 과실 농가와 협의를 통해 상품(上品)외에 중품(中品) 출하를 추진해 물량공급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농협 계약재배와 민간 비축물량은 9일 기준으로 8만1614t이 공급됐다. 이는 당초 계획된 물량 20만3604t 가운데 40%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한편 10일 기준으로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청과물 물량은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배추를 비롯한 청과물 물량은 전날 6409t에서 10일 6687t 다소 증가했다. 반면 수산물은 전날 382t 소폭 감소한 351t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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