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림 '해남 진양주' 수상 쾌거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5 15: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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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전통술 품평회 약주부문 '최우수상' [시민일보] 지역 전통술 명품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도가 실시한 제2회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전남무형문화재 25호 최옥림씨가 제조한 해남 진양주가 약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을 대표한 17개 전통술 제조업체는 고유의 전통비법으로 빗은 22개 제품을 각각 출품했다.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10개 제품의 남도명주가 특유의 맛과 독특한 디자인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선정됐다.

특히 이 분야 최고 권위자인 6명의 전문심사단은 우리 농산물 사용 여부와 제조환경, 위생기준, 맛 등에 대한 엄격한 현장심사와 관능평가 등 객관적인 방법으로 최고의 명주를 엄선했다.

선정된 제품은 9월중 서울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 지역 우수 전통술로 출품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품평회에서 약주부문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해남 진양주는 2009년도에 프랑스에서 개최된 OECD 각료 이사회에서 만찬 건배주로 사용된바 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2009 한국 전통주 품평회』에서도 약주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어, 명실상부한 전통명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군은 금년도에 진양주 제조시설의 증개축 등 특성화 사업을 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 연말부터는 생산량의 확대와 더욱 향상된 품질의 진양주 생산설비를 완료해 진양주가 해남을 대표하는 특산명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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