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시공능력 세계서 '인정'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8-25 1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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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우수설계···'서 해외사업부문 우수상 수상 [시민일보] 한신공영(주)이 베트남 하노이에 준공한 BIDV 타워(베트남 산업은행 본사사옥)가 싱가포르 건설청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신공영(주)는 베트남 하노이의 BIDV 타워(베트남 산업은행 본사사옥)가 최근 싱가포르 건설청(BCA)이 선정한 ‘2010년 우수설계 및 시공안전 시상(DESE Awards)’에서 해외사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건축물에 대한 엄정한 평가로 정평이 나있는 싱가포르 건설청이 수여하는 것으로, 2008년부터 매년 설계 및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공사, 설계사 및 개발사에 수여하는 권위 높은 상이다.

특히 이번 ‘2010년 DESE 어워즈’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싱가포르 국내외에서 준공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주거, 상업, 교육 및 산업, 토목, 해외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한신공영이 올해 5월 준공 승인을 받은 BIDV 타워는 싱가포르 국외 건축물로는 유일하게 해외사업부문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신공영의 우수한 시공 및 품질관리 능력을 해외에서 다시 한 번 입증받은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개도국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시상에서는 일본기업인 시미즈社(Shimizu Corporation)가 시공사로 참여한 78 Shenton Way 프로젝트와 미국기업인 보비스 렌드 리스(Bovis Lend Lease)가 시공한 313@Somerset 프로젝트를 비롯해 총 12건의 프로젝트가 최우수상 및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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