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개발 휴튼CC, 기아차 협력사에 매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22 15: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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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가 진행 중인 남양건설의 알짜 계열사인 남양개발이 보유해오던 휴튼CC가 기아자동차 1차 협력업체인 ㈜호원에 매각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원은 신설법인 ‘해피니스컨트리클럽’을 통해 지난 6월 휴튼CC 매각에 합의하고, 주채권은행인 광주은행과의 후속 협의를 거쳐 최근 인수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자산부채 인수방식으로 자산평가 결과는 790억 원이지만, 실제 인수 가격은 870억 원에서 93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튼CC의 새 주인이 된 해피니스컨트리클럽의 대표는 광주은행 본부장 출신으로 광주은행 관계사인 광은비지니스㈜ 대표를 지낸 남혁우씨가 맡았고, 호원 양진석 대표는 사외이사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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