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도 미등록섬 86개 발견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19 14:35: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신안군, 지적공부 신규 등록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토지대장 및 지적도에 등록되지 않은 미등록섬을 일제조사해 총 86개의 섬을 찾아내 15만 제곱미터를 지적공부에 새로이 등록 완료하였다.

이는 위성영상지리정보시스템과 항공측량 도화데이터를 이용한 최첨단 측량기술로 등록되었으며, 각종 섬 개발사업에 따른 정확한 국토현황자료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지적공부상 등록된 경계와 위치가 실제 섬 크기와 위치가 다르게 등록된 4백여 개의 섬을 찾아 정비함으로써, 도서관리 업무의 원활한 추진과 측량민원 해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과의 독도분쟁사건 등 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영토를 새로이 등록한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 하겠다.

한편, 신안군은 지난 2007년에도 행정자치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흑산면 홍도에서 미등록섬 등록 시범사업 선포식을 갖고, 58개의 섬을 등록한 바 있다.

신안=황승순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