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종자 파종기계 무료대여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15 15:49: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시민일보] 전라남도 신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진)가 양파재배 농가의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농가에 양파종자 파종기계를 무료로 빌려준다.

15일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양파종자를 기계로 파종하면 파종-복토-관수-묘상관리- 병해충예방 작업 등이 일관작업으로 이뤄져 농촌 노동력을 경감할 수 있고, 잡초 방제, 종자량 30% 절약등 경영비 절감과 추대, 분구(쌍알) 발생억제와 균일한 양파 생산으로 상품가치가 향상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농기센터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내 구축된 연간 3만상자(본포33ha용)가량을 파종할 수 있는 양파 파종 시스템을 가동해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4만4000상자(본포48ha)가 신청되어 부득이 야간작업을 해서라도 신청전량을 기계파종 해 주기로 결정했다.

신안군은 매년 양파를 900여 ha 재배하여 220억원 상당의 조수익을 창출하는 중요 소득 작목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양파파종기를 본소외에 임자,장산,안좌,암태농협에 지원하여활용 중 에 있으며 앞으로 지도읍에도 추가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작업기 임대사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압해면에 있는 임대사업장 까지 오는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총 11억원을 투입 금년 상반기 중 중부권(안좌, 팔금, 자은, 암태)에 임대사업장을 설치 하였고, 하반기 중 북부권(지도, 증도, 임자), 서부권(비금, 도초)등 2개 권역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추가 설치 농업인이 희망하는 임대농작업기를 현지에서 손쉽게 임대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신안=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