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들, 車보험료 거품 뺀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08 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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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 모집 수수료를 영업매출뿐 아니라 손해율에 연동해 수수료를 지급, 자동차보험 정상화에 나섰다. 또 자동차보험 카드결제 수수료율을 골프장 수준으로 인하해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절감토록 금융위원회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손해율 악화와 정비수가 인상 등으로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해야 하는 시점에서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손보업계의 자구노력이다.

8일 손해보험협회는 각 손보사들이 초과사업비 해소 이행계획을 마련해 손보협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행계획에 따르면 FY2009 기준으로 발생된 자동차보험 초과사업비(예정사업비 대비 6.2%, 연간 1914억 원)를 3년내 완전히 해소, 보험료 인상요인을 자구노력으로 흡수할 방침이다. 특히 매출뿐 아니라 손해율 등을 감안한 성과기여도를 평가, 수수료를 차등 지급할 수 있도록 이익수수료제도를 도입·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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