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근로자수 작년보다 1.9%↑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28 18: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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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상용직 늘고 임시직 감소… 빈 일자리 18만9000개 고용노동부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체고용동향조사’에 의하면 6월 기준, 우리나라의 근로자수는 1379만5000명으로 전년동월(1354만4000명) 대비 25만1000명(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와 기타종사자는 증가하고, 임시·일용근로자는 감소했다.

상용근로자는 1141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1087만7000명)대비 53만8000명(4.9%) 증가했고, 임시 및 일용근로자는 178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2,07만3000명)대비 28만9000명(13.9%) 감소했다.

기타종사자는 59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59만4000명)대비 1000명(0.2%)이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은 감소하고, 300인 이상은 증가했다.

300인 미만 사업체 근로자는 1127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2000명(1.5%) 감소했으며 300인 이상은 251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2만2000명(20.1%)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전년동월 대비, 하수폐기(21.6%), 제조업(14.7%), 운수업(13.4%) 등은 근로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식숙박업(-31.2%), 사업시설업(-7.3%), 건설업(-7.3%)은 근로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6월말 기준, 빈 일자리수(현재 비어있을 뿐 아니라 1개월내에 채용 가능한 일자리)는 18만9000개, 빈 일자리율은 1.4%로 나타났다.

빈 일자리수는 전년동월(17만개)대비 11.2% 증가했으며, 빈 일자리율은 전년동월(1.3%)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빈 일자리 1개당 실업자수(실업자수/빈 일자리수)는 4.6명으로 전년동월 5.6명에 비해 1.0명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은 빈 일자리수와 빈 일자리율 모두 증가했으나, 임시·일용직은 모두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과 300인 이상 사업체 모두 빈 일자리수와 빈 일자리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0인 미만 사업체의 빈 일자리수는 18만2000개, 빈 일자리율은 1.7%로 전년 동월대비(16만5000개, 1.5%) 각각 9.9%, 0.2%포인트 증가했다.

300인 이상 사업체의 빈 일자리수는 7000개, 빈 일자리율은 0.3%로 전년 동월대비(4000개, 0.2%) 각각 58.9%, 0.1%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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