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硏 “미소금융-햇살론 역할분담 바람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27 19: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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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에 대한 금융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소금융과 햇살론의 역할분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연구원 정찬우 선임연구위원은 27일 ‘햇살론과 서민금융체계의 개선’ 보고서를 통해 “저금리 자금지원과 비계량 평가가 중요한 창업지원은 주로 미소금융재단이 맡고, 시장원리가 강조되는 생계자금과 운영자금 지원은 서민금융회사의 햇살론이 큰 축을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연구위원은 햇살론에 대해서는 “기존의 신용회복 지원 및 창업지원과 더불어 서민금융회사에 대한 신용보증지원이 이뤄져 서민금융체계 확립을 위한 큰 틀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햇살론이 서민에 대한 일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을 갖기 위해서는 정성평가 도입,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서민금융회사의 역할 분담, 추가 재원조성 방안 마련 등의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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